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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귀갓길 여성 또 피살

박민하

입력 : 2004.05.13 11:39


13일 새벽 2시반쯤 서울 대림2동의 한 중국음식점 화장실에서 가게 주인인 중국동포 39살 김 모씨가 흉기에 찔려 신음하고 있는 것을 인근 식당 여주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김씨는 영업을 마치고 남편과 남편친구 등 4명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기 전 가게 화장실에 들렸다가 가슴과 어깨 등을 흉기에 찔려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버려진 흉기를 발견해 지문 감식을 의뢰했고 빼앗긴 금품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원한 관계 등에 대해서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