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12일 주한 외국인 대상 '열린 통일포럼'에 참석해 지난 14차 장관급회담에서 북한이 회담 종료순간 태도를 바꿔 장성급회담에 합의한 것은 남북관계 경색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이번 14차 장관급회담은 제일 힘든 회담이었지만 남북화해협력의 추세가 돌이킬 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는 점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북한은 우리의 협력과 지원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고 있고 이는 꾸준한 경제협력과 대북지원 과정에서 남북간 상호의존성이 심화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