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관리하던 법인의 장학기금 등을 몰래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모 장학재단 이사장 69살 이 모씨를 경찰이 구속했습니다.
충남 금산군의 모 장학재단 이사장인 이씨는 지난해 9월 법인 명의의 정기예탁금을 다른 은행으로 옮기는 것처럼 꾸며 1억6천만원을 인출하는 등 장학기금과 노인복지기금 1억7천5백만원을 인출해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과거 이 장학재단의 총무로 있으면서 재단 출납업무를 전담했던 점을 악용해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