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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축구선수 장대일 음주운전 적발

권애리

입력 : 2004.05.11 09:10|수정 : 2004.05.11 09:10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로 전 국가대표축구선수 29살 장대일 씨가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장 씨는 11일 새벽 1시쯤 서울 역삼동 큰길가에서 혈중 알콜농도 0.119%의 상태로 승용차를 몰고 가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장 씨는 경찰에서 대리운전을 불렀지만 오지 않아 운전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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