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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지하방 불, 남녀 중화상

심영구

입력 : 2004.05.10 10:11


10일 새벽 3시 반쯤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의 원룸 지하방에서 불이 나 58살 권 모씨 등 2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지하방 내부를 전부 태워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불 탄 방에서 시너통과 라이터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권씨 등 2명이 서로 다투다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