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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포로학대 헌병 군사재판 회부

김석재

입력 : 2004.05.10 00:05


미군은 포로학대 혐의로 기소된 7명의 헌병 가운데 처음으로 제레미 시비츠를 군사재판에 회부했다고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 키미트 준장이 밝혔습니다.

키미트 준장은 372 헌병대 소속으로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에서 이라크 포로를 학대한 시비츠에 대한 군사재판이 오는 19일 바그다드에서 열린다면서 시비츠는 수감자 학대와 수감자 보호의무 태만 혐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키미트 준장은 시비츠에 대한 재판이 언론에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