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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애인 추락사 시킨 30대 영장

정준형

입력 : 2004.05.08 10:23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애인을 3층에서 떠밀어 숨지게 한 혐의로 30살 조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는 지난달 23일 부산 좌동의 한 아파트에서 애인 26살 안모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안씨를 마구 때린 뒤 3층 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밀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