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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무
입력 : 2004.05.07 19:44
오늘(7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광화문 열린 시민마당에서 진행된 택시 노조연맹 집회에서 조합원 44살 조모씨가 분신했습니다. 조씨는 택시회사의 횡포를 고발하는 유인물 10여장을 현장에서 뿌린뒤 준비해 간 시너를 몸에 붓고 불을 붙였습니다. 조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현재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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