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퇴직자 10명중 4명 연금보험료 못내"

박수언

입력 : 2004.05.04 16:56


40대 중반 이후 퇴직한 직장인 10명 가운데 4명 정도가 연금보험료조차 내지 못하는 등 극빈층화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이들 퇴사자가 다른 직장을 구해 옮기는 대신 자영업 등에 종사해 지역가입자로 전환하는 경우 평균 소득이 대폭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보건사회연구원 조사결과 지난 98년 당시 40대 중반이후 퇴직자 가운데 40%가 소득이 없어 연금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역가입자로 전환자한 사람은 소득이 백만원 이상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