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6시쯤 경남 김해시 삼계동의 한 모텔에서 도민체전 태권도 종목에 참가중인 16살 김 모양이 숨져 있는 것을 19살 구 모양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구양은 "3일 김양이 1분 정도 경련을 일으킨 뒤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깨워보니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4일 김양의 경기가 예정돼 있었다는 동료 선수들의 말에 따라 경기 부담감 등으로 인한 돌연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양의 시신을 검시하는 한편 유족들을 상대로 평소 지병이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