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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폭발로 아파트 화재

정준형

입력 : 2004.05.04 11:13


4일 아침 6시 반쯤 충북 제천시 화산동 모 아파트 69살 장 모씨 집에서 거실에 있던 TV가 폭발하면서 불이 나 1천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장씨의 부인 70살 안 모씨는 "TV를 켜 놓고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데 폭발음과 함께 불이나 이불로 덮었으나 불길이 거실과 주방 등으로 옮겨 붙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TV의 과부하나 먼지 등으로 인한 정전기 발생으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