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0시 2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포항에서 정박중이던 어선 111양진호와 222양진호에서 불이나 갑판과 조타실 등이 전소되고 1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함께 머물고 있던 111대용호도 갑판과 선미 부분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불을 처음 발견한 46살 여 모씨는 "0시 10분쯤 입항한 뒤, 타는 냄새가 나 확인해보니 111양진호의 선수 부분이 불에 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양진호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