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군기지 이전문제를 논의할 '한미미래동맹 8차회의'가 오는 6일부터 이틀동안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비 SOFA 청구권 문제와 주한미군 간부 영외주택 제공문제, 주한미군 재배치에 따른 연합토지관리계획 개정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또 북한 장사정포에 대항하는 대화력 작전업무를 내년도 8월부터 시험평가를 거쳐 한국군이 맡는 문제도 협의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서로의 입장차가 커서 합의점을 찾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다음달 서울에서 열릴 9차 회의에서 최종 합의안이 도출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