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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비리전역 대령 국장추천 물의

김우식

입력 : 2004.05.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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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비리혐의로 전역조치했던 예비역 대령을 군의 정보통신사업 등을 총괄하는 국방부 정보화기획관 후보로 중앙인사위원회에 추천하기로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국방차관 주재 추천심사위원회에서 정보화 기획관 지원자 7명 가운데 비리혐의로 전역조치됐던 예비역 대령 등 2명을 복수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문제의 대령은 지난 2001년 5월 군납 컴퓨터 주변기기 업체들로부터 장군 진급 축하명목으로 천여 만원 상당의 현금과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장군진급이 취소되고 전역조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