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 피해복구 현장에 지원될 덤프 트럭 등 일부 자재· 장비가 이르면 오는 7일쯤 북측에 전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 대한적십자사는 북측에 보낼 덤프 트럭 구입을 위해 조달청에 일괄계약을 의뢰했으며, 구매가 완료되면 이르면 7일쯤 경의선 임시도로를 통해 북측에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덤프 트럭 20대에는 책걸상과 칠판, 텔레비젼 등 북측이 요구한 물자가 실려 전달됩니다 또 오는 4일쯤 의약품과 라면 등을 두 번째로 화물기편으로 수송할 계획이며 중국 단둥에 지원단을 파견해 각종 구호물자의 원활한 대북지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와 관계자는 수송편에 따라 지원계획이 변동될 수 있지만 북측이 15일까지 지원을 희망하고 있어 원하는 날짜에 물자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