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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30일) 경기도 고양의 한 병원에서 일어났던 화염병 방화사건의 용의자가
오늘 경찰에붙잡혔습니다.
주말 사건사고 소식, 심영구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 분만실 앞 소파에 화염병이 날아들어 삽시간에 복도가 연기로 가득 찹니다.
경찰은 이 방화사건의 용의자로 46살 김모씨를 붙잡아 진료에 대한 불만
때문에 화염병을 던졌다는 진술을 받아냈습니다.
[김모씨/방화 피의자
: 대화가 안되니까 그렇게라도 내가 또 다시 찾아가면 당신 일 낼거다해서 만나라도
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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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에게 동물 마취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장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채팅으로 만난 21살 최모씨를 여관으로 유인해 동물용 마취제를 넣은 술을 먹여 잠들게 한 뒤 백 30만원 어치의 금품을 챙긴 혐의입니다.
[장모씨/피의자 : 인터넷에서 동물 약품을 쳐보고 거기서 동물마취제에 관해서 나와있는 것 중 하나를 골라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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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드릴이나 커터 등 값비싼 건설용 공구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로 42살 기 모씨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기씨는 지난달 중순 경기도 성남의 한 공사장에서 90만원 어치의 건설용 공구를 훔치는 등 8차례에 걸쳐 모두 2천 5백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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