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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씨 판사통로 이용 논란
김윤수
입력 : 2004.05.01 08:53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으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노무현 대통령의 형 건평씨가 첫 공판에서 법관출입문을 통해 법정에 출두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창원지법은 자체조사결과 건평씨가 법무사 등 일행 4-5명과 함께 취재진을 따돌리기 위해 피고인 출입문이 아닌 법관 출입문을 통해 법정에 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지법은 이같은 행동은 법정모독에 가까운 일이라며 자숙해야 할 피고인 신분으로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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