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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라고 다 같은 보수냐

이주형

입력 : 2004.04.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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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당선자 연찬회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열린우리당 연찬회와 마찬가지로 당의 이념적 정체성에 대한 각양각색의 목소리들이 터져나왔습니다.

박세일 당선자는 첫 주제 발표자로 나서 한나라당은 개혁적 보수정당으로서 정체성을 확실히 하고 법률적, 또는 정치적으로 과거와 단절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대부분 의원들도 개혁이 필요하다는데는 공감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이념적 스펙트럼에서 정확히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생각이 다 달랐습니다.  국가보안법 처리 문제 등 각론으로 들어가면 각 의원들은 서로 상당히 거리가 있는 의견들을 내놓습니다.

박세일 당선자의 주제 발표와 인터뷰, 그리고 소장파로 불리는 남경필, 원희룡 의원과, 한나라당 내에서도 오른쪽에 서있는 김용갑, 홍준표 의원의 인터뷰 가운데 주요 내용을
VOD스페셜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