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진대제 정보통신부장관과 정세균 정책위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정책협의를 갖고 차세대 성장동력인 정보기술 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보통신부는 보고자료를 통해 디지탈 TV 전송방식에 대한 결정이 늦어지면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차질이 생겼고, 디지털 TV 판매도 급감해 가전업체와 유통업체가 타격을 입고 있다며, 올해 안에 전송방식 논란을 종식하고 내년까지 전국적인 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정책위의장은 "디지털 TV 전송방식은 오래된 이야기인데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며 비능률과 갈등을 초래하고 있는만큼 정통부가 나서 조속히 해결해야한다" 고 말했습니다.
당정은 지상파와 위성 DMB서비스 등 8가지 신규서비스와 광대역 통합망 등 3가지 첨단 인프라를 구축해 국민 소득 2만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