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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강요해 1억여원 챙겨

권애리

입력 : 2004.04.28 13:34


사채빚 대신 성매매를 강요해서 거액의 돈을 챙긴 혐의로 사채업자 35살 박 모씨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등은 지난 2002년 4월 24살 박 모씨가 사채 4백만원을 빌린 뒤 갚지 못하자 수시로 폭행하는 한편 한 인터넷 미팅 사이트를 통해서 남자들을 만나 성매매를 하도록 강요해 2년간 1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