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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통일,"정치권 한 목소리에 감회"

정명원

입력 : 2004.04.28 13:43


열린우리당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정세현 통일부 장관과 김화중 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당정협의를 갖고 남북협력기금의 증액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세균 정책위 의장은 "지난해 남북협력기금이 삭감되는 등 제대로 조성되지 못하는 바람에 재난 규모에 비해 남북협력기금이 부족해져 안타깝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정세현 통일부 장관은 "용천 사고에 대한 지원을 놓고 정치권이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을 보며 6년 동안의 화해 협력 정책이 성과를 이뤘다는 감회가 든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남북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평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