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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부암동 고급 전원주택 단지 조성

김흥수

입력 : 2004.04.27 16:55


서울 도심 속에 녹지와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고급 전원 주택단지가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종로구 부암동 일대 14만 8천㎡에 대해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친환경적인 주거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곳에는 현재 560여 가구가 살고 있으며 인왕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서울성곽과 무계정사, 현진건 집터 등 주요 역사문화 유적들도 잘 보존돼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곳이 오랫동안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낡고 오래된 집들이 대부분"이라며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유적들을 잘 보존하면서 단독주택 위주의 쾌적한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