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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현
입력 : 2004.04.22 19:17|수정 : 2004.04.22 19:17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중견건설업체인 부영에서 불법자금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서영훈 전 민주당 대표를 22일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서씨는 검찰조사에서, "대선 직전인 재작년 12월 초, 이중근 부영 회장으로부터 채권 6억원을 받아 당시 민주당 선대위원장이던 정대철 의원에게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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