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의 정규직 근로자 감원 비율이 지난 2002년 갑자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은 기업 1천53곳을 분석한 결과, 2002년 명예퇴직이나 정리해고 등을 통한 정규직 감원비율은 4.0%로 이전 5년간 연 평균치보다 2배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규직 감원비율은 종업원 50명 미만 기업이 8.3%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대기업의 경우는 정규직 감원비율이 예년보다 떨어졌습니다.
노조가 없는 기업의 정규직 감원비율은 평균 4.5%로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