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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사돈 민경찬씨 병원 경매서 팔려

심영구

입력 : 2004.04.19 16:00


노무현 대통령 사돈 민경찬씨의 병원이 지난 13일 법원에서 경매로 팔렸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은 경매에서 민씨 소유였던 경기도 김포 푸른솔 병원과 3층 주택, 대지 500여 평이 감정가의 40퍼센트인 23억여원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매에는 30, 40대 남자 3명이 참가해 40대 김 모씨가 최종 낙찰했습니다.

2001년 11월에 세워진 푸른솔병원은 운영 적자로 은행 대출금을 갚지 못해 민씨가 법원 경매에 넘겼고 그동안 5번 유찰, 3번 연기되는 등 경매가 늦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