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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삯요구 언니 숨지게한 동생 영장

정준형

입력 : 2004.04.19 11:24


자신의 친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51살 이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17일 밤 10시쯤 전남 영광군 백수읍 친언니의 집에 찾아가 언니를 부엌 바닥에 밀쳐 뇌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평소 언니의 농사일을 대가없이 도와줬으나 언니가 자신의 농사일을 도와준 뒤 품삯을 요구한데 격분해, 이런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