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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선
입력 : 2004.04.16 20:35|수정 : 2004.04.16 20:35
한국인 입양아 출신의 미군 해병이 최근 이라크에서 저항세력과의 교전도중 숨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의 새크라멘토 비 신문은 생후 22개월때 한국에서 입양된 21살의 셔더 병장이 지난 12일 팔루자 부근에서 저항세력의 총탄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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