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식 무인단속 카메라가 새로 배포된 전국 번호판을 인식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경찰청은 김성국 전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등 3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부서와 사전협의를 거치지 않고 건교부 고시 개정만으로 번호판 디자인을 바꿀 수 있는 현행 제도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 건교부와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전국 주요도로에 설치된 무인카메라 2천193대가 신형 전국번호판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나자, 이달 말까지 새 번호판을 인식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무인카메라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