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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투표율 오전 11시 현재 25.2% 집계

박수언

입력 : 2004.04.15 12:13

선관위 집계, 16대 22%보다 다소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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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연결해서 투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박수언 기자! (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황실입니다.) 이번 선거는 투표율이 가장 큰 관심사인데 지금 변화가 있습니까?

<기자>

투표가 시작된지 5시간이 지나면서 전국의 투표율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전국의 투표율은 25.2%로 집계됐습니다.

이것은 지난 16대 총선 같은 시각 투표율 22.9%보다 다소 높은 것입니다.

지역별 투표율을 보면 전남이 31.6%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서울이 22%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23.3%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의 투표율이 지난 16대의 57% 보다 높아서 60%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두 시간 단위로 투표율을 집계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고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전국 만3천여 개 투표소에서 별다른 사고 없이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투표가 끝나면 오후 6시반부터 개표에 들어가 지역구 후보자 투표지를 먼저 개표하고 이어서 정당별 투표지를 개표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저녁 9시쯤이면 대부분 지역구의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