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병원 장례식장 음식 위생상태 불량

박수언

입력 : 2004.04.14 16:32


서울시내 일부 병원의 영안실과 장례식장에서 제공되는 음식의 위생상태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서울시내 병원 영안실과 장례식장의 음식점 20곳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9곳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 중랑구의 한 장례식장 내 음식점은 유통기간이 지난 캐러멜을 조리에 사용하기 위해 보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영등포구의 한 업체는 구청에 신고하지 않고 병원 영안실에서 음식점 영업을 하다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