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헌재, 증거조사 본격 검토 착수

이대욱

입력 : 2004.04.14 13:39


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헌법재판소는 법원에서 넘겨 받은 측근비리 관련 재판기록 사본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또 재판기록 외에도 연구관들이 직접 수집한 자료를 중심으로 다음 주에 있을 증인신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회 소추위원측은 법원에서 넘어온 재판기록을 검토한 뒤 증인들에 대한 신문 요지를 주말까지 헌법재판소에 내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대리인단도 헌재에서 재판기록을 받아 검토하면서 16일쯤 전체회의를 열어 증인신문에 대비한 전략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헌법재판소는 다음 주 화요일에 열리는 첫번째 증인신문에 대한 방청 신청을 내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