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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교실서 투신 사망

이병희

입력 : 2004.04.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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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 20분쯤 서울 상일동의 모 공업고등학교 4층 교실에서 18살 임모군이 창밖으로 뛰어내렸습니다.

임군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3일 오후 6시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임군이 내성적인데다가 동급생보다 2살이 많은 임군이 같은 반 친구들에게 못생긴 캐릭터를 닮았다고 놀림을 받은 뒤, 우발적으로 투신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