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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여성 원룸에 불 지른 20대 검거

정준형

입력 : 2004.04.13 10:53


짝사랑하던 여성이 잠자고 있던 원룸에 불을 지른 혐의로 29살 서 모씨를 경찰이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 9일 평소 짝사랑하던 32살 김 모씨가 살고있는 광주 서석동의 한 원룸에 찾아가 라이터로 옷과 이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긴급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서씨는 김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원룸에 찾아갔다 김씨가 다른 남성과 잠을 자고 있는 것을 보고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