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마취제를 이용해 신종 환각제를 만들어 투약해 온 주한 외국인 교수 아들 23살 M모 씨와 주한 미군 출신 N모 씨 등 6명을 경찰이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재작년 말부터 동물 마취제를 이용해 '스페셜 K'라는 환각제를 직접 만들어 복용했고,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복용하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제조한 '스페셜 K'는 외국에서 마약류로 규정됐지만 국내에선 마약류로 규정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는 상태라며 단속규정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