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남자와 관계를 맺은 뒤 금품을 뜯기 위해 협박해 상대남자를 자살하도록한 혐의로 22살 이모양과 사촌오빠 28살 이모씨에 대해 경북 구미경찰서가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양은 지난해 12월 채팅으로 만난 24살 김모씨와 관계를 맺은
뒤 사촌오빠를 시켜 '임신을 했다'며 수술비 명목으로 5백만원을 요구해 150만원을 송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후 계속 이들에게 협박을 받은 김씨는 지난 1월 3일 극약을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주일만에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