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4.15총선이 끝나면 부패정치.지역정치가 청산되고 새로운 통합.상생의 정치가 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노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함께 북악산을 등반한 자리에서 "산에는 봄이 찾아왔지만 자신은 봄을 맞이하려면 두개의 심판을 거쳐야 한다며 재판을 앞둔 피고인의 심경"이라고 토로했습니다.
노대통령은 현재 총선때문에 정치적으로도 연금된 상태라면서 총선이 끝나면 필요한 의견을 수렴하고 비공식적 토론에 참석하는 일은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지난 1년간 거역할 수 없는 변화를 위해 여야는 물론 국민들도 큰 혼란과 갈등을 겪어왔다면서 이는 새로운 질서를 태통하기 위한 진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좌우이념 대결의 시대는 이제 지나고 지배구조경쟁의 시대로 바뀌어 가고 있다면서 좌우이념갈등은 정치현실에서 정책을 통해 다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