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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백두대간 산불피해 20㏊

한승희

입력 : 2004.04.10 15:07


어제(9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백두대간 주능선인 속칭 ´닭목재´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20㏊의 산림이 불에 탔습니다.

또 평균 지름이 18㎝인 소나무 5천2백여 그루가 불에 타 3천6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불이 조림작업을 하던 인부 44살 김 모씨가 감독관과 말다툼을 하다 담배를 피우고 꽁초를 버려 발생한 것으로 보고 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