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여중생들, 10대 소녀 나체사진 찍어 협박

정준형

입력 : 2004.04.10 14:29


여학생들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가슴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15살 최모 양 등 여중생 3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양 등은 9일 새벽 1시 쯤 서울 여의도동 한강 둔치에서 15살 김모 양 등 2명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뒤, 김양의 상의를 벗겨 카메라 폰으로 가슴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양 등은 이 사진을 '아는 오빠들에게 보여주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