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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연쇄 방화 20대 영장
정준형
입력 : 2004.04.10 14:29
시내를 돌며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로 22살 이모 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6일 대구시 대현동 주택가에서 25살 전모 씨의 아반테 승용차 뒷바퀴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인 뒤 달아나는 등 2시간여 동안 대구 시내를 돌며 차량 3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 이씨는 "부모가 자주 싸워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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