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최근 관권 선거 조짐이 심각하다면서 기초단체장의 소속 정당 줄서기를 없에기 위해 단체장 선거의 완전 공영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충북 청주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전체의 60%인 한나라당 소속 기초단체장들이 노골적으로 한나라당 후보를 지원하고 있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정 의장은 또, 감상적 지역주의로 구세력이 결집해 한나라당이 원내 1당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거대
야당 부활론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정 의장은 10일 옥천, 대전, 공주 등 충청 지역과 서울 명동, 동대문 등을 밤 늦게까지 돌며 선거 후반 표심 잡기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