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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비방 유인물 배포자 입건

김정윤

입력 : 2004.04.09 11:26


노 대통령 부부와 특정 후보를 비방하는 유인물을 행인들에게 나눠준 혐의로 58살 김모씨를 경찰이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일 오후 3시쯤 경기 안양시 자신의 구두수선가게에서 대통령 부부와 특정 정당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A4 용지 크기 인쇄물 대여섯장을 시민들에게 배포한 혐의입니다.

김씨는 이 유인물이 지난달 국회 앞에서 열린 탄핵 찬성 집회 때 나온 인쇄물을 복사한 것이라고 경찰에서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