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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이라크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이라크내 한국민들에 대해 되도록 인접국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하도록 주 이라크대사관에 지시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경제적 이익이 걸려있는 경우도 있어 대피를 강제하는 것은 아니나, 필수 인력이 아닌 기업체 주재원과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자율적으로 판단해 대피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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