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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 지도부는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득표 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서울 동남부와 경기 동부 지역을 돌며 수도권 지지율 회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박 대표는 총선 이후, 북한과 미국을 방문해 북한 핵 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선대위원장은 서울의 전략 지역을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추 위원장은 특히 "이라크 추가 파병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서울과 경기 남부 일원을 돌며 수도권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정동영 의장은 총선 후에 박근혜 대표를 만나, 경제난 해소를 위한 전제로 탄핵 철회 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자민련 김종필 총재는 대구에서 보수층 결집에 나섰고, 민주노동당은 보건의료인들과 여성 노동자들의 지지 선언을 바탕으로 지지층 확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