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중대한 선거법 위반이 적발돼 선관위가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사례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 선관위는 "지난 2일부터 어제까지 발생한 선거법 위반 행위는 백74건으로 이 가운데 6건을 고발하고 4건을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닷새 동안 하루 평균 2건이 고발되거나 수사 의뢰된 것은, 선거운동 시작 직전 5일 동안 평균 11건이었던 것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렇게 고발이나 수사의뢰 건수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은 금품, 향응 제공 같은 중대한 선거법 위반 행위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