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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명계남씨, 열린우리당 탈당

정형택

입력 : 2004.04.06 16:36


열린우리당은 조선일보에 보도된 문성근, 명계남 씨의 분당론 논란을 조기 수습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사태의 당사자인 문성근, 명계남 씨는 별도의 보도문을 통해 조선일보가 자신들의 진의를 과장, 왜곡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또, 문제의 보도로 마치 당내 갈등이 있는 것처럼 비춰지는 것에 책임을 느껴 열린우리당을 탈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은 문성근, 명계남 씨의 발언은 한 당원의 사견에 불과한 것으로 분당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당 안팎의 분당 우려를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