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보호원은 어린이들이 자동 회전문에 끼이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안전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보원은 지난해 서울에서 7세 된 여자 어린이가 백화점 자동회전문에 발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으며 올 1월에도 3세 남자 어린이가 역시 백화점 자동 회전문에 머리와 가슴이 끼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는 자동 회전문에 대한 구체적인 안전 기준이 없어 제조업체가 임의로 설치하고 있는 데다 오작동과 관리상 불편을 이유로 센서를 조작하는 사례도 많아, 사고
위험을 안고 있다고 소보원은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