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공안부는 인터넷을 통해 특정정당 지지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원영만 전교조 위원장에 대한 구속수사 여부는, 보완조사 결과와 향후 전교조의 동향을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창호 대검 공안기획관은 "원 위원장이 문제의 글을 올린데 전교조가 조직적으로 관여했는지 경찰에 보완조사를 지휘했다"면서 "향후 전교조의 동향을 지켜본 뒤 원 위원장에 대한 신병처리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기획관은 그러나 "전국공무원노조의 경우 대의원 대회를 거쳐 특정정당 지지 의견을 냈다는 점에서 사안이 다르다"고 밝혀 전공노 집행부에 대해서는 구속수사할 방침임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