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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주 영아 우유병에 맞아 숨져

김흥수

입력 : 2004.04.03 11:21


2일 새벽 5시 반쯤 대구시 비산동 33살 정씨 집에서 정씨의 생후 2주 된 남자아기가 우유병에 머리를 맞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정씨는 아기가 울자 우유를 먹이기 위해 아기를 안은 채 우유병을 흔들다 실수로 아기 머리에 떨어뜨렸으며 울음을 그치지 않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뇌출혈로 8시간만에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