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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미끼 173억원 챙긴 50대 영장

정준형

입력 : 2004.04.02 10:48


실버타운 등에 투자하면 높은 배당을 주겠다며 투자자를 모집해 173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51살 신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98년 12월 부산시 연상동의 한 빌딩에 투자회사를 차려놓고 김해 실버타운과 부산 광안리 씨월드 등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투자자 8백여 명을 모집해 173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