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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사칭 여고생 2명 성폭행
정준형
입력 : 2004.04.02 10:21
경찰관을 사칭해 원조교제에 나선 여고생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24살 구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구씨는 지난해 10월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원조교제를 하기로 한 17살 최 모양 등 여고생 2명을 만나 사이버수사대에서 단속 나왔다며 최양 등을 부산시 충무동의 한 여관으로 유인한 뒤 차례로 성폭행하고 휴대전화와 현금 5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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